그룹 엑소 카이가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는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러시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이집트, 엘살바도르, 불가리아,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카자흐스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체코, 오만, 파나마, 포르투갈, T우르키예, 태국, 태국, 태국. 이 외에도 한터차트, 서클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중국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에는 '와일드 힙'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로버'를 비롯해 '블랙 미러'(블랙 미러), '슬라이딩'(슬라이딩),..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의 흥행에 대해 소감을 이야기 했다. 임지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더 글로리'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박연진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이 '연진아'라고 부르는 영상과 함께 임지연은 "귀에서 피가 난다"고 말했다 연진"이라고 적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임지연은 지난 3월 둘째 주 굿데이터TV-OTT의 화제성 드라마 캐스팅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TV를 통해 방송되거나 OTT를 통해 공개된 25개 드라마/시리즈 콘텐츠에 출연한 출연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지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4.2%였다. 임지연과 마찬가지로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소수점 차로 2위를 차지..
배우 문채원이 계속되는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3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과도한 루머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이 양산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배우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일로 배우의 이미지와 명예,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팬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자료를 토대로 상황을 예의주시해왔지만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배우를 보호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적인 내부 모니터링과 보고를 통해 1차 증거수집을 마쳤으며, 추가 증거를 토대로 법무법인..
수년 전 JMS 논란에서 손을 떼었다고 밝힌 배우 강지섭(42)이 파문이 계속되자 결국 SNS에서 손을 뗐다. 강지섭이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에게 배신당한 사람들'이 정명석 총회장의 성폭행 등 추악한 민낯이 공개되면서 교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지섭이 JMS 소속으로 추정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파문이 확산됐다. 기사는 강지섭이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멘토의 생일'이라는 글과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강지섭의 옷장 속 예수님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다. 3월 16일은 정명석의 생일로, JMS 예수상은 눈을 교정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강지섭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인생에 있어서 한 가지 운동만 한다면 대부분 운동하는 사람은 스쿼트라고 할 것입니다.. 스쿼트는 우리 몸 전체를 이용하는 전신운동입니다.. 다리의 여러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전체 근육을 만드는데도 긍정적인 환경을 만듭니다.. 보약 같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허리가 아프다, 무릎이 아프다 합니다. 또한 처음 하다 보면 자세도 생소하고 잘하고 있는지도 잘 모를 거예요.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스쿼트 알려드릴게요.. 스쿼트는 보통의 의자보다 10센티 정도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는 운동입니다. 허리는 반듯이 세우고, 의자가 보통보다 뒤에 있으니 엉덩이를 조금 뒤로 빼며 앉아야겠지요.. 맞아요 ,, 그렇게 하면 완벽한 스쿼트 자세입니다.. 의자에..
배우 류다인이 '일타 스캔들 '을 끝내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남겼다. 류다인은 지난 5일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노윤서 분)의 '절친' 장단단과 이선재(이채민 분) 역을 맡아 한 획을 그었다. '일타 스캔들'은 뒤늦게 입시지옥에 뛰어든 국민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국내 사교육 1위 스타가 된 원히트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씁쓸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방송 종료에 앞서 EXPOTS News는 서울 강남구 EXPOTS News 사무실에서 류다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다인은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들, 작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지금도 영광이다. 너무 고마웠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촬영 후 근황을 묻자 "사실 콤플렉스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