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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장윤정 뒤늦은 사과

정윤정은 17일 "부적절한 표현, 구체적으로 욕설을 사용한 것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상처받은 소중한 고객님들과 항상 저를 아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 많은 불편과 피해를 겪어야 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논란을 인정했다."


정윤정은 "처음에는 본인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제 잘못을 지적해주시고, 지난 방송 내용을 수ㅛㅕ없이 반복하면서 제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도 심각하게 깨닫게 됐다"며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에도 늦은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많은 분들의 꾸지람 속에서 오늘의 정윤정과 내일의 정윤정에게 새겨질 고마운 말들이 많았다. "저는 그것을 주의 깊게 듣고 더 돌아볼 것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20년 넘게 저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대해 더 많은 책임감과 겸손, 보상을 받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지난 1월 정윤정은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판매하던 화장품이 '품절됐다'면서도 다음 여행상품 방송 때문에 조기종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수정을 요청했지만 정윤정은 "수정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나는 수정을 잘한다"고 말했다. "오, 부적절한 언어. 내가 월 어쨌는데?" 까먹었다"고 말했다. "제가 방송을 할 때, 저는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죄송해요. 그래도 예능처럼 봐주세요. 홈쇼핑에서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논란을 키웠다 한 네티즌은 그를 질책하며 "내가 많이 싫은가 보군요. 그럼 제 방송은 절대 보지 마세요. 설전까지 벌였던 정윤정은 뒤늦게 사과문을 올려 "화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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